양희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첫 메이저 대회 1R에서 단독 1위에 올랐습니다.
양희영은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 미션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청야니를 제치고 6언더파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시즌 4승째를 노리는 청야니는 버디 6개를 기록했지
청야니는 올 들어 열린 5차례의 LPGA 투어 대회 가운데 지난주의 KIA 클래식을 포함, 3개의 우승컵을 가져가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청야니의 뒤를 이어 공동 4위 군에는 서희경과 유선영, 강혜지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정규해 spol@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