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가 원정길에서 역전승을 거두고 챔피언결정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
KGC는 오세근과 다니엘스가 41점을 합작하며 동부를 74대 71로 물리쳤습니다.
1차전에서 리바운드 싸움에 밀려 패했던 KGC는 리바운드에서 동부와 대등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동부는 후반전 잦은 실책으로 뼈아픈 1패를 안은 채 원정길에 오르게 됐습니다.
두 팀은 내일(31일) 안양으로 자리를 옮겨 3차전을 치릅니다.
KGC가 원정길에서 역전승을 거두고 챔피언결정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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