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프로 골퍼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초 시뮬레이션 골프 대회가 출범합니다.
골프존은 서울 세종로 프레스센터에서 'G-TOUR' 론칭 행사를 열고, 총상금 10억 원 규모의 프로 스크린 골
G-TOUR는 여름과 겨울 시즌으로 나눠 모두 18개 대회가 열리며 프로 선수와 함께 아마추어인 골프존 마스터 등급 선수들도 참가합니다.
골프존은 'G-TOUR' 활성화를 위해 TV중계와 함께 오는 2014년까지 전용 경기장을 완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규해 spol@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