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모태범과 이상화가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 대회 500m 남녀 경기를 동반 제패했습니다.
국내 여자 선수가 스피드 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남자 500m 경기에서는 모태범이 69초64를 기록해 0.01초 차이로 1위를차지했습니다.
밴쿠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모태범과 이상화가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 대회 500m 남녀 경기를 동반 제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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