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상승세가 한풀 꺾였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캄브 엘 마드리갈에서 열린 비야레알과의 경기에서 1대1로 비겼습니다.
최근 2경기 연속 무승부로 2위 바르셀로나에 승점 6점차로 쫓기게 됐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골 허용 후 심판 판정에 불만을 품은 주제 무리뉴 감독이 주심을 비꼬는 행동으로 퇴장을 당했고, 라모스와 외칠까지 잇따라 퇴장을 당해 9명으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메시와 득점왕 경쟁을 벌이는 호날두는 33골로 메시와의 격차를 한 골로 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