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시리아 정부에 국제적십자사가 요청한 시민군과 일시적 휴전을 받아들이라고 촉구했습니다.
라프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켈렌버거 적십자사 위원장은 회담 후 공동 성명을 통해, 피
이어 적십자사 요원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접근할 수 있도록 휴전을 실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적십자사는 지난해 3월 시리아 유혈 사태가 터진 이후 지금까지 피해 지역에 식료품, 의약품 등의 응급 구호품 지원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시리아 정부에 국제적십자사가 요청한 시민군과 일시적 휴전을 받아들이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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