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5년차 김영숙이 평택 K2 볼링장에서 끝난 여자프로볼링 DSD 우먼스 시리즈 개막전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영숙은 결승전에서 지난 시즌 3승을 올린 임
단체전 경기에서는 MK 트레이딩이 진승무역을 217대 181로 물리치고 단체전 정상에 올랐습니다.
DSD 우먼스 시리즈는 올해 5번의 대회를 치른 뒤 12월 포인트 랭킹 상위 선수가 참가하는 챔피언전을 통해 올 시즌 최고의 여자 선수를 가립니다.
[ 전남주 기자 / korea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