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의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의 운명이 걸린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조추첨식이 내일(9일) 오후 5시 말레이시아 쿠
호주와 함께 톱 시드를 받는 대표팀은 2번 시드의 일본과 이란, 3번 시드의 우즈벡과 이라크, 4번 시드의 요르단과 카타르, 5번 시드의 오만과 레바논 등과 한 조에 묶이게 됩니다.
대표팀은 올해 6월부터 1년간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8경기를 치르게 되며, 조 2위 이내에 들면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거머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