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과정에서 유창한 통역으로 화제를 모았던 나승연 씨가 프레젠테이션 비법을 한 권의 책에 담았습니다.
평창올림픽 유치위원회에서 대변인으로 활동한 나승연 씨는 '세계를 감동시킨 나승연의 프레젠테이션'을 출간했습니다.
책에는 감동적인 스토리 구성과 청중이 매력을 느끼는 특정단어의 사용, 발표 상황에 맞는 의상·몸짓·표정 연출법 등이 담겨 있습니다.
단 몇 분의 연설로 상대에게 신뢰와 감동을 줄 수 있는 나승연 씨의 노하우를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