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골프의 기대주 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을 공동 2위로 시작하며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노승열은 플로리다 팜비치 가든스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6타를 쳤습니다.
지난주 마야코바 클래식에서 첫 우승을 한 재미교포 존 허는 2언더파 68타로 김경태와 함께 공동 19위로 경기를 마쳤고, 타이거 우즈는 공동 68위로 부진했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
한국 골프의 기대주 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을 공동 2위로 시작하며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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