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도회는 지난 주말 끝난 체코 월드컵 결과를 토대로 세계랭킹을 산정한 결과 남자 유도에 걸린 7개 체급 출전권을 모두 따냈다고 밝혔습니다.
남자부는 4월30일 기준으로 22위 안에 들어야 하는데, 가장 낮은 90kg급의 이규원이 14위로 안정권에 들었습니다.
랭킹포인트가 걸린 대회가 4월 아시아선수권대회뿐이어서 랭킹이 크게 바뀔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게 유도회의 설명입니다.
[김동환/hwan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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