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는 내일(21일)부터 애리조나 굿이어볼파크에서 스프링캠프를 시작하는데, 추신수를 포함한 야수들은 24일에 소집됩니다.
지난해 음주운전 파문과 손가락 부상 등으로 최악의 한 해를 보냈던 추신수는 1월 초부터 개인훈련을 통해 체중을 줄이고 타격폼을 바꾸며 명예회복을 별러 왔습니다.
추신수는 일주일간 팀원들과 호흡을 맞춘 뒤 다음 달 5일 신시내티와 시범경기 개막전부터 출격할 예정입니다.
[김동환/hwan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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