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오만과의 최종예선 5차전에 대비한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홍명보 감독 등 선수단은 UAE 축구대표팀 전용 훈련장에서 1시간30분가량 첫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대표팀은 내일(17일)부터 선수 22명 전원이 모여 본격적인 전술훈련을 진행합니다.
대표팀은 오는 19일까지 두바이에서 조직력을 가다듬고 나서 결전지인 오만 무스카트로 이동해 한국시각으로 22일 오후 11시30분부터 최종예선 5차전을 치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