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오만과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차전을 치르기 위한 원정길에 올랐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어제(14일) 밤 인천공항을 통해 아랍에미리트
대표팀은 두바이에서 현지 적응훈련을 한 뒤 19일 오만으로 이동해 한국시간으로 22일 오후 11시30분부터 최종예선 5차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한국은 최종예선 A조에서 2승2무를 기록해 승점 8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조 2위인 오만을 이기면 남은 결과에 상관없이 7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티켓을 얻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