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를 졸업하기 전인 선수와 계약해 '유망주 빼가기' 논란을 불러일으킨 미국프로야구 볼티모어가 한국야구계에 사과했습니다.
듀케트 부사장은 "오리올스 구단을 대표해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KBA)에 진심으로 사과한다"면서 "의도적인 것은 아니었지만 김성민을 영입하면서 신분조회 절차를 따르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고교를 졸업하기 전인 선수와 계약해 '유망주 빼가기' 논란을 불러일으킨 미국프로야구 볼티모어가 한국야구계에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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