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재는 국제축구역사통계재단이 발표한 '21세기 최고의 골키퍼' 순위에서 평점 13점으로 공동 41위에 올랐습니다.
유벤투스의 부폰이 199점으로 1위로 선정됐고, 레알 마드리드의 카시야스와 첼시의 체흐, 은퇴한 판 데르사르가 뒤를 이었습니다.
설문에는 전 세계 80여 개국의 축구 전문가가 참석했으며 순위에 오른 80명 가운데 아시아 선수로는 이운재가 유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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