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잠실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종료 직전 터진 김선형의 득점으로 76대74의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김선형은 74대74로 맞선 종료 10초 전 골밑을 돌파해 레이업 슛에 성공하며 승부를 갈랐습니다.
삼성은 3쿼터에 10점 4도움을 기록한 김승현의 활약으로 10점 이상 앞섰지만, 마지막 집중력이 부족했습니다.
안양에서는 KCC가 2위 인삼공사를 잡고 4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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