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BBC방송은 이미 25개 종목의 표가 모두 팔렸고 축구만 230만 장 중 절반이 넘는 150만 장이 남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런던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오는 4월 축구 본선 참가국과 대진표가 확정되면 표가 다 팔릴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하지만 '미니월드컵'이라 불리는 유로 2012가 올림픽 직전에 열리기 때문에 올림픽 축구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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