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농구 멤피스가 6년 만에 애틀랜타 원정에서 승리했습니다.
재미교포 골퍼 나상욱은 피닉스오픈 첫날, 3위에 올랐습니다.
나라밖 스포츠 소식, 국영호 기자입니다.
【 기자 】
애틀랜타가 경기 시작과 함께 화려한 앨리웁 백 덩크슛을 성공하며 홈 팬들을 열광시킵니다.
멤피스는 루디 게이의 환상적인 백 덩크슛으로 응수합니다.
멤피스는 경기 중간 30점차로 벌리는 등 19점차로 대승을 거두며 무려 6년 만에 애틀랜타 원정에서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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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복싱 선수가 서로 모자를 벗기는 등 경기를 앞두고 신경전을 벌입니다.
WBC 밴텀급 챔피언 노니토 도네어와 도전자 바스케스로,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에 쇼맨십도 선보입니다.
27승 1패의 도네어는 정정당당하게 바스케스를 꺾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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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 파울러의 15번 홀 네 번째 샷.
절묘하게 역회전이 걸리며, 공이 홀컵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나상욱은 쾌조의 컨디션으로, 5언더파로 3위를 달렸습니다.
라이언 파머는 정확한 퍼팅으로 7언더파로 선두에 나섰습니다.
MBN뉴스 국영호입니다. [iam905@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