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부천에서 열린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73대70으로 승리했습니다.
11승 18패를 기록한 신세계는 4위 국민은행에 3경기 차로 접근했습니다.
신세계는 경기 초반부터 주전들의 고른 득점으로 삼성생명을 압박했습니다.
경기 종료 1분 전 김지윤의 중거리슛으로 71대70으로 앞선 신세계는 삼성생명의 공격을 막은 뒤 김지윤의 자유투로 쐐기를 박았습니다.
19점으로 활약한 신세계 김정은은 통산 300개의 3점슛으로 겹경사를 누렸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