쾰른구단은 이같은 내용을 홈페이지에 알리면서 계약기간과 금액 등 자세한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 사실을 보도한 AFP통신은 구단 관계자의 말을 빌려 정대세가 5개월에 50만 유로, 우리 돈으로 7억 4천만 원 정도에 쾰른행을 선택한 것으로 추측했습니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 북한 대표로 출전한 정대세는 같은 해 7월 일본프로축구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독일 2부리그 보훔으로 이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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