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모레부터 이틀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립니다.
첫날에는 은퇴한 선수들이 벌이는 '15주년 레전드 올스타전'을 비롯해 덩크슛과 스킬스 챌린지 등의 예선이 열리고, 둘째 날에는 올스타전 본 경기와 덩크슛과 3점슛 대회 등의 결선이 진행됩니다.
모레 오후 3시부터 열리는 레전드 올스타전을 통해서는 허재, 강동희, 이상민 등 현역에서 물러난 스타 출신 선수들이 유니폼을 입고 뛰는 모습을 오랜만에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