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LG가 이번 시즌 한 경기 최다 득점을 올린 헤인즈를 앞세워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LG는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KT와 경기에서 헤인즈가 혼자서 47점을 몰아친 데 힘입어 82-77로 이겼습니다.
모비스, SK와 치열한 6위 싸움을 하고 있는 LG는 4경기 만에 귀중한 1승을 추가했습니다.
모비스와 SK도 각각 삼성과 KCC를 꺾고 한 치의 양보 없는 레이스를 이어갔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
프로농구 LG가 이번 시즌 한 경기 최다 득점을 올린 헤인즈를 앞세워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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