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리그 5위 신세계는 청주에서 열린 국민은행과의 경기에서 김정은과 김지윤의 활약으로 69대 57로 승리했습니다.
2연승을 기록한 신세계는 4위 국민은행에 2경기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전반을 37대35로 앞선 신세계는 3쿼터 김정은과 양정옥의 3점슛으로 달아나기 시작했습니다.
또 적극적인 수비로 국민은행의 공격을 막고 실책을 유도해 9점으로 묶었습니다.
4쿼터에도 김정은과 김지윤의 연속 득점으로 10점 이상 앞서며 승부를 갈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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