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는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보기 두 개를 범했지만, 다섯 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세 타를 줄였습니다.
조너선 비어드가 6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선 가운데, 지난 시즌 상금랭킹 2위인 웹 심슨과 스티브 스트리커 등이 5언더파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총 상금 560만 달러가 걸려 있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PGA투어 34개 대회에서 우승한 챔피언 27명이 출전했습니다.
[정규해 spol@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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