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FA 최대어 김정우가 전북 현대에 입단했습니다.
전북은 자유계약선수인 김정우와 3년짜리 계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2003년 수비형 미드필더로 데뷔한 김정우는 지난해 스트라이커로 변신해 18골이나 넣으며 공·수 만능의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김정우는 "지난 시즌 우승팀 전북에서 뛰게 돼 영광"이라며 "올해도 전북이 우승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
프로축구 FA 최대어 김정우가 전북 현대에 입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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