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축구 LA 갤럭시에서 뛰는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미국 잔류가 확정됐습니다.
영국 언론은 프랑스의 파리 생제르망으로의 이적설이 돌던 베
파리 생제르망의 관계자는 "아쉽지만, 베컴은 우리 구단으로 오지 않는다"면서 "큰 변화를 꺼리는 베컴이 가족들의 안정 쪽에 무게를 뒀다"고 밝혔습니다.
파리 생제르망은 1,200만 유로, 우리나라 돈으로 약 180억 원 규모의 이적 협상안을 내놓고 베컴 영입을 추진했습니다.
미국 프로축구 LA 갤럭시에서 뛰는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미국 잔류가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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