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인 웨인 루니가 허락 없이 훈련장을 떠난 벌금으로 3억 6천만 원의 벌금을 물었습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웨인 루니와 조니 에반스, 대런 깁슨은 지난달 27일 훈련장을 허락 없이 빠져나가 가족
퍼거슨 감독은 세 사람에게 이들의 주급에 해당하는 3억 6천만 원의 벌금을 구단에게 내도록 했고 지난해 31일 블랙번전의 출전선수 명단에서 뺐습니다.
퍼거슨 감독은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려면 항상 최고의 몸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하며 세 사람은 5일 뉴캐슬 전에 복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