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무바달라 월드챔피언십 테니스대회 단식 결승에서 세계 5위인 다비드 페레르를 2대0으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지난해 4대 메이저대회 중 3개 대회를 우승했던 조코비치는 최고의 피날레를 장식하며 올해 전망도 밝게 만들었습니다.
3·4위전에서는 라파엘 나달이 로저 페더러에게 2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 김동환 / hwan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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