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은 KBL이 지난달 30일부터 진행 중인 '올스타 베스트 5' 팬 투표 2차 집계에서 1차에 이어 최다 득표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시즌에도 최다 득표를 받은 양동근은 투표의 70%인 3만 8천204명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KGC의 '슈퍼루키' 오세근이 3만 204표로 2위에 올랐고, 삼성 이승준과 동부 김주성이 뒤를 이었습니다.
올스타 팬 투표는 현장과 온라인 투표를 합산해 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되며 28일과 29일 이틀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매직팀과 드림팀의 맞대결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