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부터 호주에서 머물며 매일 4시간의 훈련을 통해 스피드와 지구력을 키운 박태환은 "예상 외로 컨디션이 빨리 올라와 몸 상태가 70% 이상까지 만들어졌다"며 만족해 했습니다.
런던올림픽에서 자유형 400m와 200m 금메달을 노리고 있는 박태환은 2주간 휴식 후 내년 1월 4일 다시 호주로 떠나 2차 전지훈련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김동환/hwan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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