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협회는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시상식을 열고 대외 참가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홍순상에게 대상을 김경태에게 최다상금상을 수여했습니다.
일본프로골프투어에서 상금왕을 차지하고 내년 시즌 PGA 투어 출전권을 따낸 배상문은 해외특별상을, 김대현은 장타상과 최저타수상을 받았습니다.
한편, 박삼구 한국프로골프협회장은 이번 시상식 참석을 끝으로 협회장으로서의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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