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올림픽파크텔에서 '2011 메달리스트의 밤'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역도의 전병관, 체조의 여홍철 등 올림픽 메달리스트 120여 명과 장애인
'메달리스트의 밤'은 훈련과 후진양성 등으로 평소 자주 만나기 어려운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초청해 상호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입니다.
한편, 공단은 국위를 선양한 국가대표선수들의 복지 증진을 위하여 1989년부터 올해까지 메달리스트 연금, 체육장학금, 국외유학지원금 등에 약 1,180억 원을 지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