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정지선 회장과 대한양궁협회 정의선 회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목동 현대백화점에서 창단식을 열었습니다.
국가대표팀을 이끌었던 조은신 경희대 전 감독의 지휘 아래, 2000년 시드니올림픽 2관왕인 윤미진이 코치로 합류했습니다.
신예 김예슬과 최미나, 임수지, 임희선 등 여자 선수 4명이 창단 멤버로 함께했습니다.
연고지는 제주자치도며, 이달부터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해, 내년부터 각종 대회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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