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팬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K리거에 전북의 이동국이 선정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 팬 투표에서 이동국이 1천319점으로 수원의 염기훈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동국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16골을 터뜨려 득점 2위에 올랐고, 도움은 15개나 기록해 K리그 역대 최다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축구팬들이 뽑은 올해 최고의 K리거에 전북의 이동국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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