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명가' 서울 삼성이 최악
신음하고 있습니다.
팀 창단 후 최다인 10연패 늪에 빠진 삼성은
지난 4일 고양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포워드 이규섭마저 다쳐 당분간 출전이 불가능해졌습니다.
이규섭은 연장 초반 오리온스 김동욱과 함께 뒤엉켜 넘어지는 과정에서 왼쪽 무릎 인대를 다쳤으며, 정밀 진단 결과 8~12주간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농구 명가' 서울 삼성이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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