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가 2년 만에 우승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우즈는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셰브론 월드챌린지 골프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이틀 동안 8언더파 136타를 친 우즈는 최경주와 매트 쿠차를 공동 2위로 밀어내고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이번에 우즈가 우승을 하면 지난 2009년 11월 호주 마스터스 이후 2년1개월 만입니다.
1라운드 선두였던 최경주는 2라운드에서 1타를 더 치면서 선두 자리를 내줬습니다.
타이거 우즈가 2년 만에 우승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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