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우리은행이 1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우리은행은 구리에서 열린 KDB생명과의 원정 경기에서 70대 65로 승리했습니다.
지난 10
선수 폭행 논란으로 자진하여 사퇴한 김광은 전 감독을 대신해 팀을 맡은 조혜진 코치는 첫 경기에서 승리하며 팀 분위기를 수습했습니다.
우리은행은 60대 60으로 맞선 종료 3분여 전 임영희의 자유투와 양지희의 3점 플레이, 고아라의 2점을 묶어 7점을 몰아치며 승부를 갈랐습니다.
여자 프로농구 우리은행이 1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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