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각 구단이 뽑은 선수들의 이번 시즌 개인 기록과 위클리 베스트11·맨 오브 더 매치 선정 횟수 등을 토대로 기술위원회 회의를 거쳐 2011 시즌 MVP와 신인왕 등 부문별 후보를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MVP 후보에는 이동국과 곽태휘를 비롯해 서울 데얀, 수원 염기훈, 경남 윤빛가람이 올랐지만, 전례로 볼 때 MVP는 우승팀에서 나오는 만큼 경쟁은 이동국-곽태휘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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