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4개국 프로야구 챔프 결정전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의 소프트뱅크에 완패했습니다.
삼성은 대만에서 열린 아시아시리즈 예선 2차전에서 0
삼성 선발 이우선은 2회 소프트뱅크에 볼넷과 2루타로 선취점을 내줬고, 1사 3루에서 다시 1타점 2루타를 맞는 등 3실점으로 무너졌습니다.
소프트뱅크는 무려 7개의 도루로 삼성의 배터리를 괴롭혔습니다.
산발 5안타로 묶인 삼성은 1승1패를 기록, 내일(27일) 열리는 대만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결승 진출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