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프로야구 정상 정복에 나선 삼성이 호주
삼성은 대만 타이중에서 열린 아시아시리즈 예선 1차전 호주의 퍼스 히트와의 경기에서 10대 2로 대승했습니다.
선발 장원삼은 6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뽑아내며 승리투수가 됐고, 신명철이 만루홈런을 쳤습니다.
삼성은 내일(26일) 오후 1시 일본시리즈 우승팀인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2차전을 벌입니다.
아시아 프로야구 정상 정복에 나선 삼성이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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