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SK 주희정이 트리플더블을 달성했습니다.
주희정은 잠실에서 열린 KCC와의 경기에서 10득점 11리바운드에 도움 10개로 시즌 3호 트리플
SK는 주희정과 김선형, 김효범의 득점포를 앞세워 경기 초반 점수 차를 벌리고 여유 있게 승리했습니다.
창원에서는 모비스가 LG를 94대 75로 꺾었습니다.
모비스 유재학 감독은 통산 362승으로 신선우 전 서울 SK 감독이 갖고 있던 프로농구 감독의 역대 최다승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프로농구 SK 주희정이 트리플더블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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