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가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제9회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에서 이틀 연속 승리했습니다.
세계 연합팀 대표인 최경주는 호주의 오길비와 한 조로 나선 포볼 경기에서 미국 대표팀
어제 포섬 경기에서 우즈 조를 완파했던 최경주는 세계 연합팀 선수 12명 가운데 유일하게 이틀 연속 승리했습니다.
한편, 더스틴 존슨과 한 조를 이룬 우즈는 애런 배들리-제이슨 데이에게 1홀 차로 져 2연패 했습니다.
세계 연합팀과 미국팀의 맞대결인 프레지던츠컵은 모레까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