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랭킹 146위 레바논에 패한 축구대표팀이 귀국했습니다.
조광래 감독은 "기대했던 결과가 나오지 않아 팬들에게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조 감독과 함께 귀국한 선수들은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간단하게 해단식을 하고 각자 소속팀으로 복귀했습니다.
박주영과 지동원 등 해외파는 레바논에서 소속팀으로 돌아갔고 올림픽 대표팀의 카타르 원정에 참가하는 홍철과 윤빛가람 등은 카타르로 이동했습니다.
피파 랭킹 146위 레바논에 패한 축구대표팀이 귀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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