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 테니스대회 우승자 페트라 크비토바가
스물한 살의 신예인 크비토바는 올해 자신의 첫 메이저 타이틀인 윔블던 우승을 포함해 6개 대회에 정상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세계랭킹을 32위에서 2위로 끌어올려 최고 발전 선수상도 받았고 선수단 투표에 의해 스포츠맨십상 수상자로도 선정됐습니다.
[김동환 / hwany@mbn.co.kr]
윔블던 테니스대회 우승자 페트라 크비토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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