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의 전설' 아널드 파머가 통산 20번째 홀인원을 기록했습니다.
골프채널에 따르면, 82세의 파머는 현지 시간으로 그제(8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힐 골프장 차저코스의 163야드짜리 7번 홀에서 5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을 그대로 홀에 집어넣었습니다.
이날 파머는 캘러웨이의 신제품 '레이저 XF' 아이언을 테스트하던 중이었습니다.
'골프의 전설' 아널드 파머가 통산 20번째 홀인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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