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올림픽대표팀의 수비수 조영훈이 프로축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대구FC의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동국대의 조영훈은 2009년 20세 이하
올해 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는 동국대를 우승으로 이끌었고, 페어플레이상과 수비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1라운드 2번 지명순서를 받은 포항 스틸러스는 한양대의 김찬희를 데려갔고, 전체 3번째로 지명 기회를 얻은 성남은 아주대의 전현철을 호명했습니다.
축구 올림픽대표팀의 수비수 조영훈이 프로축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대구FC의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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