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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원정을 앞두고 갑작스러운 장염 증세로 최근 2경기 연속 결장한 기성용이 국내에서 정밀검사를 받은 뒤 대표팀에 합류합니다.
기성용은 지난 2일부터 어지럼증과 구토 증세를 호소했으며, 지난 6일 귀국해 서울의 한 대형병원에 입원해 이틀간 정밀진단을 받았습니다.
기성용은 애초 7일 차두리(셀틱)와 함께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도착할 예정이었지만 장염 증세로 아직 대표팀 합류 일정을 확정 짓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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