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악연맹은 "오늘(28일) 오전부터 박영석 원정대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설사면 지역을 수색했지만,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고, 기상이 악화해 전진베이스캠프로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2차 구조대까지 총 19명이 투입돼 총력 수사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실종 열흘째에도 수색에 별다른 성과가 없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한편, 대한산악연맹 이인정 회장이 네팔 현지로 출국해 구조 작업 중인 구조대와 탐험대의 가족·친지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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