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역도대표 선수들이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앞두고 필승 의지를 다졌습니다.
대한역도연맹은 서울 태릉선수촌에서 다음 달 5일부터 프랑스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선수단의 결단식을 열었습니다.
박종영 연맹 회장
이번 세계선수권대회 결과는 런던 올림픽의 국가별 출전 쿼터를 결정하는 데 반영돼 신기록 수립과 메달 획득 여부가 중요합니다.
한편, 장미란은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내년 올림픽을 대비할 예정입니다.
한국역도대표 선수들이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앞두고 필승 의지를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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